중재적 척추시술


혈관내 치료의 목적

전신마취와 두개골을 열고 시행하는 수술보다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적은 신체적 부담만으로 치료하고자 하는 수술대치의 목적과, 수술에 어려움이 있는 병변에서 미리 처치하여 수술을 가능하게 하거나 쉽게 하는 수술전 처치의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병변의 치료에 있어서 공통적인 원칙

단독치료의 목적으로 이용될 때에는 수술에 의한 신체적 부담이나 뇌조직의 손상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수술적 치료법과 경쟁적인 역할을 갖는데,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위치 등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 AVM의 치료에 있어서는 미세도관을 이용해 공급혈관을 초선택하며 인접 정상 뇌조직을 공급하는 분지를 제외하고 색전물질을 주입해 영구적인 폐색을 시행합니다. 많은 예에서 수술전 색전술의 원칙으로 시행하며 경우에 따라 단독치료의 방법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